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 큰 던칸 (문단 편집) === 3부 The Mystery Knight (신비 기사) === [[그레이조이 가문|크라켄]]들에 맞서 싸우기 위해 [[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부]]로 향하던 덩크는 버터웰 가문의 결혼식에 들러 마상창술 시합에 참가하기로 한다. 하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일부 영주들은 몰래 모여 수상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우연히 만난 기사 존 '바이올린 악사'는 덩크에게 '꿈에서 그가 킹스가드가 되는 것을 보았다'며 자신 밑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반복한다.[* 사실 바이올린 악사는 [[블랙파이어 가문]] 사람으로 반란파의 리더였다. 굳이 따지면 에그와 친척 사이.] 둔한 덩크마저도 뭔가 분위기가 이상함을 눈치챌 정도. 설상가상으로 마상시합에 출전한 덩크는 1회전에서 마상시합 전문 기사인 '달팽이' 우토르에게 패해 유일한 재산인 말과 갑옷을 빼앗겼다. 기절해 있던 와중에 에그는 사라지지 않나, 나름 세력 있는 영주 한 놈은 대놓고 반란하려 들지 않나...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에그를 다시 만나고 에그의 정체를 안 반란파 영주의 부하를 일대일 결투에서 죽여[* 이때 덩크의 초월적인 완력이 유감없이 묘사된다. 싸움 전에 반란파 리더가 덩크에게 호감을 보이자 여기에 열폭한 리더의 측근이 덩크를 우물에 빠뜨려서 죽이려고 하는데, 덩크는 왼팔을 크게 베이지만 역관광시켜서 이 자를 되려 우물에 익사시킨다. 그런데 이때 다친 팔 때문에 덩크는 방패로 막을 때 굉장히 고통스러워서 밀렸는데 악으로 깡으로 역공을 펼쳐서 밀어붙이다가 아예 상대의 팔 하나를 날려버리고 죽인다.] 에그를 위험으로부터 지켰다. 이후 반란 진압 때문에 국왕군을 이끌고 온 [[브린덴 리버스]]에게 돈을 빌려 빼앗긴 말과 갑옷을 되찾고 어떻게든 여행을 계속할 수는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